히토츠바시 대학은 인종차별을 반복한 존 맨큐소 준교수를 해고하고, 제삼자 위원회를 설립하여, 차별 없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십시오.

히토츠바시 대학은 인종차별을 반복한 존 맨큐소 준교수를 해고하고, 제삼자 위원회를 설립하여, 차별 없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십시오.

開始日
2019年8月20日
署名の宛先
Tadenuma Kōichi
現在の賛同数:4,529次の目標: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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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署名で変えたいこと

署名の発信者 反レイシズム情報センター(A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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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레이시즘(反racism)정보센터(ARIC)는 인종차별철폐조약을 의무로 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목표로, 2015년 도쿄에서 학생과 젊은 연구자들에 의해 설립된 일본 최초의 헤이트 워치(hate watch) NGO입니다. 일본의 정치가 등 공인의 헤이트 스피치나 극우활동을 기록하고 그 정보를 공개하는'정치가 인종차별 데이터베이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현재5799건). 또한ARIC은FIFA와 연계된 유럽의 반차별국제 네트워크FARE 의 아시아 최초 가맹단체 이기도 합니다.
 
 본인의 수업에서 차별을 반복한 히토츠바시 대학 존 맨큐소 준교수의 해고를 요구합니다.

도쿄 히토츠바시 대학의 준교수 존.F.맨큐소 준교수는, 자신의 수업을 몇 번이나 이용해서, 소수자 학생에 대한 차별을 선동해왔습니다. 그는 교육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우리는 중대한 차별을 한 그의 즉각적인 해고를 요구합니다.
 
 2019년6월4일, 'Presentation Skills in English I' 수업에서 맨큐소씨는 다음과 같이 발언했습니다. 이 녹음은 용기 있는 익명의 학생으로부터 제공된 것입니다(주1). 
→음성데이터의URL은이쪽으로

  • "because of that f**king Korean g**k" (그 한국인 국(gook)때문이다)
    "I teach you a new word, “Bakachon”. Woo! He just heard that! You lost his mind. He has lost his mind. Bakachon? Bakachon is stupid ethnic Korean mother f**ker in Japanese.He just f**king lost his mind."
    (한국어 번역)
    "새로운 단어를 알려주지, '바카춍'이다. 아차! 지금 녀석이 이 말을 들었을 거다! 너희들(학생)은 그 녀석(주2)을 화나게 했어. 바카춍? 바카춍은 바보 같은 조선놈들을 가리키는 일본어이다."

 'gook'이란 미국을 비롯한 영어권에서 동양인을 가리키는 영어 차별 용어입니다.
 '바카춍'은 조선인을 모욕하는 의미로 사용되는 일본어 차별 용어(주3)입니다. 이 발언에서 명확한 악의를 가지고 이러한 차별 용어가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동시에 맨큐소씨는'N워드'에 대해서도 흑인에 대한 차별적 뉘앙스를 가지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녹음후반)
 
또한, 2019년5월7일 같은 수업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하고 있습니다.
→음성 데이터의URL은 이쪽으로

  • "So, if you are recording this, in my opinion, Koreans are bunch of f**king idiots! You are out of your mind, Get psychological help! Just get psychological help, a**-h**e."
    (한국어 번역)
    "혹시 너희가 이걸 녹음하고 있다면, 내 생각에는, 조선인은 멍청이들이다! 너희 조선인은 머리가 어떻게 됐어, 정신병원에 가라! 지금 바로 정신병원에 가서 상담 받아! 병*들아!"

여기에서는 조선인 전체를 모욕하는 발언을 하고, "정신과에 가라"는 등의 말을 차별적인 문맥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학생을 차별할 수 있게 하는'언론의 자유에 관한 협정'

 맨큐소 준교수가 이러한 차별을 행하고 있는 배경에는, 맨큐소 준교수가 학생과 맺은 특별한 계약이 있습니다. 2018년부터 맨큐소 준교수는 자신의 연구실(히토츠바시 대학)에'프리 스피치 존'으로 지정해, 연구실에 들어오는 학생에게 다음과 같은'Freedom of Speech Agreement(언론의 자유에 관한 협정)'를 맺도록 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을 발췌합니다.

  •   " Each student and the teacher〔주:맨큐소 준교수〕has the right to:〔중략]
       communicate without being told that they are racist, sexist, homophobic, transphobic, etc., or violating a safe space" 
    (한국어 번역)
      "각 학생과 맨큐소 준교수는, 인종차별주의자, 성차별주의자, 호모포비아, 트랜스포비아 등이라는 말을 듣거나, 혹은safe space(주: 차별 없이 안심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를 침해하고 있다는 말을 듣지 않고 의사소통을 할 권리를 가진다"

이처럼 학생은 맨큐소 준교수의 차별을 비판할 자유를 부정당합니다. 다음 조항도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 "Each student and the teacher agrees that:〔중략〕no complaints will be made to anyone in
    or outside of this academic institution regarding any communication exchange."
    (한국어 번역)
     "각 학생과 맨큐소 준교수는, 히토츠바시 대학 내외를 불문하고 누구(개인/기관)에게도, 어떤 의견교환에 대해서든,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것에 동의한다."

 이와 같이 학생은 맨큐소 준교수의 차별에 대해서, 히토츠바시 대학 내의 상담 센터에게도 국가의 인권상담소나 변호사에게도, 피해를 호소할 권리를 부정당하고 있습니다.
 이'언론의 자유에 관한 계약'은 히토츠바시 대학 공식 실라버스에도 게재되어 있고, 맨큐소 준교수의 영어 수업을 듣는 학생은 반드시'계약'을 맺어야만 하게 되어있습니다.
 실라버스 링크는 이쪽으로

맨큐소 준교수가 행한 기타 차별행위
 
 맨큐소 준교수는, 1991년 이후28년간 히토츠바시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주4). 그 외에도 복수의 학생/졸업생들이, 맨큐소씨가 교권을 남용하고 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1) 백인지상주의 발언

 맨큐소씨는 이민자들을 배척하는 등의 차별을 선동한다고 강한 비판을 받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입니다.(링크)
 
또한2016년12월14일에 열린 반레이시즘정보센터(ARIC)의 연구회를 익명으로 방해하러(주5) 왔을 때, 이름을 밝히지 않고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음성 데이터의URL은 이쪽

  • "I work for Donald Trump. We travel around the world, and we contact people who are
    speaking negatively against Donald Trump."
    (한국어 번역)
    "나는 도널드 트럼프를 위해 일하고 있다. 우리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도널드 트럼프를 반대하는 말을 하는 사람들과 접촉하고 있다."

 이렇게 말함으로써, 국제적인 백인지상주의자의 네트워크가 배경에 있다는 것을 시사하며, 학생을 협박했습니다.
 
2) 학생에 대한 폭언

 맨큐소씨는 학생에게F워드(F-word) 등을 사용하며 화냈다는 증언(주6)이 있습니다. 교사로서의 입장을 이용하여, 저항할 수 없는 학생에 대해 위압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괴롭힘(harassment)이고, 문제입니다.
 
3) 성희롱 옹호

 맨큐소씨는, 2009년에 발간된 자신의 유일한 저서'연애 세포를 단련하는 영어회화'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주: '연애 세포를 단련하는 영어회화--You Choose!' (엔터브레인, 2009) 

  • "솔직하게 말합시다. 남자는 여자를 쳐다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유전학적으로도 증명됐습니다! 혹시, 누가 쳐다봐서 불쾌하거나, 그만두라고 말할 참이라면, 남성의 관점에서 말하자면, 그건 커다란 잘못입니다." (주7)

 성희롱을"유전학"을 이용하여 긍정하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전학으로 차별을 긍정하는 수법은 나치를 연상시킵니다.
 
차별금지법이 없는 일본, 차별을 방치하는 히토츠바시 대학

히토츠바시 대학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국립대학 중 하나입니다. 그런 와중, 일본은 선진국 중에서도 차별금지법제도를 정비하지 않은 유일한 국가이며, 또한 미국 대학에서 그러하듯이 대학의 독자적인 규칙으로서 차별을 처벌하는 체제가 정비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히토츠바시 대학에서는2001년에 교내 상담센터가 만들어졌습니다(주8)만, 심각한 괴롭힘이 있어도 그것이 괴롭힘이라 인정되지 않고, 오히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보복하는 계기가 되는 등, 그 기능을 다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히토츠바시 대학에서 일어난 수많은 심각한 차별의 예시: 아웃팅 자살 사건

 그중 하나 예를 들자면, 2015년에 일어난 아웃팅 자살 사건이 있습니다.
 2015년, 히토츠바시 법학과 대학원의 학생인 게이 남성이,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히토츠바시 대학의 동급생에 의해 성적지향이 폭로된 후에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자살한 학생은 교내 상담센터 등 학교 측과 상담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측은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피해자 유족은 대학 측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만, 대학은 일관되게 피해자의 자살에 대해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주9). 그 외에도2017년의 햐쿠타 나오키 강연회 사건(주10) 등 심각한 차별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요구내용

 우리는, 모든 학생과 직원이 안전하고 공정하게 대우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을 히토츠바시 대학에 요구합니다.
 
1, 중대한 차별을 반복해 온 맨큐소 준교수를 즉각 해고하십시오.
 
2, 제삼자위원회를 발족하여, 다음과 같은 사건 방지 대책을 마련해 주십시오.

  •  1) 대학의 대응이 강한 비판을 받아왔던 과거의 중대한 사건(2015년 아웃팅 자살 사건(주9), 2017년 햐쿠타 나오키 강연회 사건(주10), 맨큐소 준교수에 의한 다른 인권 침해 행위, 그 외 히토츠바시 대학 교내 피해 상담센터(위원회)의 과거의 대응)에 대해서 다시 검증할 것을 요구합니다.

     2)그 검증 결과에 기반하여 실질적인 차별 금지 규칙을 제정해주십시오.

3, 우리는 맨큐소씨의 차별 행위에 관해 몇 번이고 히토츠바시 대학에 대처를 요청했습니다만 대학은 대화 조차 거부하고 있습니다. 차별 없는 교육 환경 실현을 위해 학생과 학교 측 집행부가 대화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십시오.
 


주1: 일본 법률에는, 상대방의 동의 없이 녹음한 음성 데이터가 반드시 위법인 것은 아닙니다. 차별 행위/ 괴롭힘을 명확히 금지하는 법 체제가 없는 일본에서는 녹음에 의한 증거수집이 차별 행위/괴롭힘에 대한 유일한 저항수단이며, 일본의#MeToo운동에서도 녹음은 피해를 고발하는 수단으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공개된 음성은 히토츠바시 대학이 교수의 차별을 방치하던 중, 익명의 학생이 맨큐소 준교수에 의한 피해의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용기 내 녹음한 것입니다.
 
주2: 이 발언에서"녀석"이라는 말은, 반레이시즘정보센터(ARIC) 대표 량영성(梁英聖)을 가리킨다고 생각됩니다.
 
주3: 코바야시 켄지에 의하면, "'춍'은'어리석은 사람, 말할 가치조차 없는 사람'(『広辞苑』제6판)이라는 뜻이었으나, 조선 민족을 일본인이 비하하는 의도로도 사용되기 시작하여, 지금도 재일조선인들에게 있어서, 두려운 차별 용어로서 살아있습니다." (출처: 고바야시 겐지 『최신 차별 용어/불쾌 용어(最新 差別語・不快語)』 인간출판사, 2016년, p.220-221)
 
주4: https://jp.linkedin.com/in/john-mancuso-5157405
 
주5: 2016년12월14일에 히토츠바시 대학 국제연구관에서, ARIC이 공개연구회'세계적으로 대두하는 포퓰리즘/배척주의와 일본'을 개최했다. 해당 행사 개최 직전에 맨큐소 준교수가 익명으로 연구회에 찾아와 소리 지르며, 연구회 참가자에 대해 일방적으로 영어로 협박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상세는 이 사이트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량영성'히토츠바시 대학 존 맨큐소 준교수에 의한 괴롭힘' https://note.mu/ryangyongsong/m/m330e9d2f1e51
 
주6: (1) https://twitter.com/yoheitsunemi/status/1012854403647193088
(2)https://twitter.com/hideokotani/status/1012897943471337472

주7: 존.F.맨큐소 『연애 세포를 단련하는 영어회화(恋脳鍛える英会話)』 엔터 브레인, 2009년, p21)
 
주8: '성희롱 상담센터'로서2001년4월에 설립되었습니다. 2020년4월부터'교내 상담 센터(harassment 상담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http://international.hit-u.ac.jp/jp/curr/support/consult.html
 
주9: 2015년6월, 히토츠바시 대학 법학대학원에 소속되어있던 게이 남자 학생이, LINE(일본에서 가장 널리 보급되어있는SNS) 상의 동기 채팅방에서, 자신의 성적지향을 동기에 의해 폭로(아웃팅) 당했습니다. 아웃팅 당한 피해자 학생은 그로 인해 심신 불안정 상태가 되어, 같은 해8월24일 학교 건물에서 투신자살했습니다. 피해자의 부모는, 대학의 교내 상담센터가 피해자와 상담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사유로, 2016년에 대학에 손해배상을 청구하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대학 측은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고, 2019년2월에 도쿄 지방법원은 원고 측의 청구를 파기했습니다. (참고 기사는 이즈미타니 유리코'게이 아웃팅 당해 투신자살, 히토츠바시대 아웃팅 사건 대학 고소한 판결에선 원고패소 도쿄지방법원' (허핑턴포스트, 2019년2월27일, https://www.huffingtonpost.jp/entry/story_jp_5c736b76e4b06cf6bb27b80b,
영어 기사는
Court rejects damages claim against Hitotsubashi University over death of outed gay student 2019/2/27 〔the Japan times〕
(https://www.japantimes.co.jp/news/2019/02/27/national/crime-legal/court-rejects-damages-claim-hitotsubashi-university-death-outed-gay-student/#.XVuqSC3ANQJ)

주10: 2017년6월에 열린 히토츠바시 대학의 축제(KODAIRA제)의 게스트로서, 당시 작가인 햐쿠타 나오키 씨의 강연회가 기획됐었습니다. 중국인/조선인을 비롯해 소수자에 대해 심각한 차별발언*을 반복한 인물이기에, 반레이시즘정보센터(ARIC)는KODAIRA제 실행위원회에 대해 햐쿠타 나오키 씨에게 강연 중에 차별을 행하지 못하게 하는 차별반대규칙의 제정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다른 학내 단체에서도 햐쿠타 나오키 씨의 강연회를 중지할 것을 촉구하여, 결국 햐쿠타 나오키 씨의 강연회는 중지됐습니다. 그러나 분노한 햐쿠타 나오키 씨가 보복 행위로서ARIC과ARIC 대표 량영성이 히토츠바시 대학의 학생들을 협박했다는 루머를 트위터 및 『주간신조(週刊新潮)』기사 등을 통해 유포하여(링크: https://ironna.jp/theme/768), 그 결과 량영성과 히토츠바시 대학의 유학생을 향한 차별/비난이 쏟아졌습니다. 그러나 히토츠바시 대학 당국은 이 차별 선동에 대해 아직까지 방치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세이 요시아키 ‘르포: 햐쿠타 나오키 강연회 중지소동의 진상--’언론의 자유’를 둘러싼 논쟁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우는가’, 2017년6월11일, http://masterlow.net/?p=2989, 
량영성 ‘일본 대학의 차별을 어떻게 억제할 것인가: 히토츠바시 대학 햐쿠타 나오키 강연회 사건을 사례로서’ 『유물론연구년지』23호, 132-156p, 2018 등을 참조)
 
*햐쿠타 나오키 씨에 의한 여태까지의 차별 발언, 역사 부정 발언
”당연한 사실을 말합니다. 난징대학살은 없었고, 전쟁 중의 조선인 위안부는 매춘부였습니다.”https://twitter.com/hyakutanaoki/status/821329065659416576
위와같은 발언은, 구 일본군에 의한 전쟁범죄에 관한 역사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시체를 능욕하는 등의 행위는 지나인(주: 중국인을 비하하는 일본어 표현) 특유의 행동입니다.”라는 트윗에 대하여) “그래요! 중국인은 옛날부터 그랬습니다. 일본인에게는 없는 특성입니다.”(https://twitter.com/hyakutanaoki/status/380678326169268224)
 이 트윗은, 중국인을 일괄적으로 ‘잔혹한’ 민족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중국인에 대한 민족차별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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意思決定者(宛先)

  • Tadenuma Kōichi
  • Satō Hiroshi
  • Numagami Tsuyoshi
  • Hachiya Toyohiko
  • Sugawara Ikur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