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캐수교 60주년을 맞아 캘거리에 영사관을 설치해 주세요

한캐수교 60주년을 맞아 캘거리에 영사관을 설치해 주세요

Started
October 26, 2022
Petition to
박진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and 26 others
Signatures: 3,391Next Goal: 5,000
Support now

Why this petition matters

Started by Donghyeon Ku

현재 알버타 (앨버타) 지역은 주 밴쿠버 총영사관 관할입니다.

거리상으로는 가깝다고 할 수 있겠지만, 록키산맥이라는 지형적 요소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차량으로는 무려 12시간이 걸리며, 이 마저도 연중 대부분이 겨울인 알버타에서는 이용하기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현재 알버타 교민 3만여명은 1년에 두번 오는 밴쿠버 순회영사서비스를 기다려야 하며, 대부분이 순회영사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항공편 및 숙소 구매에 많은 외화를 낭비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순회영사는 이미 과포화 상태에 이르렀으며, 순회영사 오픈 하루이틀 전 한인회관 앞에는 때아닌 캠핑족은 물론이고,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도입된 온라인 예약 서비스는 마감되는 데에 채 3분이 걸리지 않습니다. 이로 인하여 인터넷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노년층은 영사서비스를 아예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한-호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해인 2021년도에 개설이 결정된 브리즈번 출장소는 호주 북동부의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케언즈를 포함하는 퀸즐랜드주 지역을 관할하고 있습니다. 시드니 - 브리즈번/밴쿠버 - 캘거리 유사한 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유사한 동포인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영사서비스 관련 캘거리와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지만, 2021년 한호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개설결정, 해당 주 내 한인사회의 숙원사업을 성공시켰습니다.

 

 

 

호주 퀸즈랜드 주 공식집계 한인 수 18,327로, 캐나다 알버타 거주 공식집계  한인 수인 22,410 보다 그 수가 현저하게 낮음에도 불구하고 동포들의 갖고있던 영사 서비스 문제가 현지 한인사회의 끊임없는 노력과, 한호60주년 수교를 기념하여 해결되었습니다.

 

 

 

 

 

2023년은 한-캐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해입니다. 동포청 신설 시기와도 맞물려 있습니다.

지금 알버타 지역 동포들은 넘쳐나는 한인인구와, 제한된 영사서비스로 극도의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캐나다 쇼니 TV 유튜브 참고

만약 캘거리 지역에 총영사관 혹은 출장소 신설이 확정된다면, 효과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일 것입니다. 알버타 내 동포 3만여명이 민원서비스를 위해 비행기편에 외화를 낭비하지 않아도됩니다. BC 내 밴쿠버 총영사관의 민원 업무가 줄어들기 때문에, BC 거주 동포들또한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관계자 여러분! 저희 캘거리 한인사회는 한국 외교부가 알버타 동포사회의 깊은 고민을 조금이나마 헤아려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서명운동을 시작합니다. 동포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캐나다 캘거리 한인회의 총영사관 유치활동 서포터즈:
캐나다 밴쿠버 한인회/캐나다 에드먼튼 한인회/캘거리 한인 노인회/캘거리 한인 여성회/KWCC of Calgary/도움나눔/캘거리 한인문화센터/캘거리 한인 오케스트라/캘거리 한인사회복지센터/캘거리 한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 서포터즈:
캘거리생정방/캘거리 Real Estate 내집마련방

유튜브 서포터즈:
캐나다 쇼니TV

미디어 스폰서:
CN드림/디스타임/알버타 저널/CBM Press

Support now
Signatures: 3,391Next Goal: 5,000
Support now
Share this petition in person or use the QR code for your own material.Download QR Code

Decision Makers

  • 박진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 임웅순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 견종호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 윤재옥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 이재정 외교통일위원회 간사